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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새 음반 예약판매 1위 '대세 굳히기'


25일 새미니앨범 '스노우프레이크' 발매

[정병근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대세 굳히기에 돌입했다.

여자친구의 세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프레이크(Snowflake)'가 19일 음반 판매 사이트인 신나라에서 음반 예약 판매 1위에 올랐다. 여자친구는 25일 미니앨범 '스노우프레이크'를 발매할 예정이다.

여자친구의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를 포함해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는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여자친구와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한 작곡가 이기, 용배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파워청순'이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사랑받아 온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에서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파워업 청순'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데뷔곡 '유리구슬'에 이어 하반기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2연속 히트를 기록, '2015년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여자친구의 2016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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