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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시청률 16.3%로 수목극 1위 굳건


절대악 남규만 결국 수갑 찼다

[정병근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 - 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리멤버'는 16.3%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28일 방송분 15.6%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리멤버'는 독보적인 수목극 시청률 1위를 더 굳건히 했다. 동시간대 경쟁작인 KBS2 '장사의 신 - 객주 2015'는 11.2%,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절대악 남규만(남궁민)이 결국 수갑을 차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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