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영화 '무수단'이 3월3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애초 오는 25일로 개봉 예정이던 '무수단'(감독 구모, 제작 골든타이드픽처스)은 개봉일을 3월 3일로 재확정했다.
영화는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유학파 엘리트 장교로 돌아온 이지아는 여군으로 변신,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특임대의 에이스 김민준은 팀의 리더다운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예 도지한, 김동영, 오종혁, 박유환 등이 출연해 극을 풍성하게 만든다.
배우 이지아의 7년만의 영화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무수단'은 오는 3월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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