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류준열이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단독 팬미팅을 추가로 개최한다.
5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류준열의 첫 단독 팬미팅 '2016 류준열 팬미팅'의 티켓 오픈이 시작된 지 2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같은 날 오후 2시 회차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오는 4월 2일 류준열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이 개최되기로 한 가운데 지난 2일 티켓오픈 당시 접속자가 폭주하며 2분 만에 전석이 매진된 바 있다.
관계자는 "팬들의 류준열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의 의미와 더불어 티켓을 구하지 못해 추가 오픈을 요청하는 분들의 성원에 팬미팅을 1회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류준열의 첫 단독 팬미팅은 오는 4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번 2차 티켓예매는 오는 12일 오후 2시에 옥션 티켓을 통해 오픈 될 예정이다.
한편, 류준열은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편' 촬영을 마치고 입국한 뒤 휴식기를 갖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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