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만난다.
19일 방송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휴 잭맨은 JTBC '뉴스룸' 출연을 전격 결정했다.
영화 '독수리 에디'(감독 덱스터 플레처, 수입 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홍보 차 오는 3월7일 배우 태런 에저튼과 함께 한국에 방문하는 휴 잭맨은 이날 '뉴스룸'에 출연해 시청자를 만난다. 영화 '엑스맨' 시리즈와 '레미제라블' 등을 통해 한국 관객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휴 잭맨의 모습이 반가움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휴 잭맨은 1박 2일 동안 국내 언론 매체, 국내 팬들을 만나는 등 영화 홍보를 위해 서울을 누빌 예정이다. 한편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 분)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 분)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뉴스룸'에는 할리우드 스타 러셀 크로우와 유명 가수 제이슨 므라즈를 비롯해 호세 카레라스, 잭 도시, 간 나오토 일본 전 총리 등 유수의 해외 명사들이 출연했다. 국내 게스트들도 쟁쟁했다.
지난 18일 방송분의 이미연을 비롯해 유해진, 윤계상, 김고은, 배두나, 황정민, 강동원, 류승완 감독과 최동훈 감독 등 유명 영화계 인사들이 출연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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