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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신윤주, '베이비시터' 캐스팅…치명적 매력 발산


'무림학교' 후속, 3월14일 첫 방송

[김양수기자] 신인배우 신윤주가 KBS 2TV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에 캐스팅됐다.

신윤주는 '베이비시터'에서 명문대학교 출신 베이비시터 장석류 역을 맡는다. 어린 나이에도 지적인 모습과 아름다운 외모로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이비시터'는 집안의 세 아이를 돌보는 베이비시터와 아이들의 부모에게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낸 미스터리 스릴러물. 신인 신윤주는 생애 처음으로 도전하는 장르일 뿐만 아니라 지상파 첫 주연을 맡은 만큼 열정적으로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윤주는 최근 영화 '동주'(감독 이준익)에서 윤동주(강하늘 분)의 첫사랑 이여진 역으로 등장, 튀지 않는 연기와 신선한 마스크로 관객들을 사로 잡았다. 연이어 드라마 '베이비시터'로 브라운관까지 첫 발을 내딛으며 충무로와 안방극장을 섭렵할 새로운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

'베이비시터'는 '무림학교' 후속으로 오는 3월 1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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