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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FNC 만났다…지민, 엑소 시우민과 달달 입맞춤


지민, 3월 3일 솔로 출격…시우민 피처링

[이미영기자] 이번엔 FNC와 SM엔터테인먼트의 만남이다. AOA 지민과 엑소(EXO) 시우민이 달콤한 호흡을 맞춘다.

걸그룹 AOA 지민은 3월 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한다. 이번 신곡에는 SM엔터테인먼트의 보이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시우민은 다재다능한 실력을 지닌 멤버답게 이번 곡을 통해 뛰어난 보컬 기량을 발산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신곡은 사랑에 빠진 10대, 20대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경쾌한 템포의 러브송이다. 지민의 개성 넘치는 하이톤 래핑과 시우민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보컬이 하모니를 이뤄 사랑스러운 노래를 완성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AOA의 래퍼 지민의 솔로 프로젝트인 '#OOTD'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그날 입은 옷을 게시할 때 사용하는 해시태그에서 착안한 프로젝트다. 다양한 데일리 룩을 공유하는 SNS 사용자들처럼 지민 역시 이번 신곡을 시작으로 '#OOTD'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색깔이 담긴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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