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배우 정우성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할 전망이다.
9일 JTBC의 한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정우성이 '비정상회담'(연출 김희정)의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정우성과 제작진이 녹화 시기 등을 조율 중인 상황이라 방영 일자 역시 미정이다.
지난 2013년 SBS '런닝맨'에 출연했던 정우성은 3년 만에 '비정상회담'을 통해 시청자를 만난다.
세계 9번째 UN 친선대사로서 지난 2014년부터 유엔난민기구 활동을 펼쳐 온 정우성은 '비정상회담'의 G11과도 난민 문제에 대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정우성은 '관상' 한재림 감독의 새 영화 '더 킹'을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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