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티아라 효민 측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강정호 선수와의 열애설에 "친한 사이"라고 했다.
효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사귀는 사이는 아닌 것으로 안다. 미국에 시구를 하러 갔다가 온 뒤에 연락은 종종 주고받고 있다.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구 이후에 따로 만날 시간도 없었다"며 "강정호 선수가 부상을 당했을 때 문자 메시지로 위로를 해주면서 친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평소 친분이 있던 강정호와 효민이 지난해 9월 효민의 시구와 강정호의 부상 이후 더 가까워진 끝에 지난 1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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