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태양의 후예'에게 한계란 없는 것일까.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시청률이 끝도 없이 치솟고 있다. 30% 돌파 이후에도 쉼없는 직진행보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백상훈, 제작 태양의후예 문전사, NEW) 10회는 전국 시청률 31.6%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30.4%) 보다 1.2%포인트 높은 성적이다.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 30%를 돌파하자마자 또 다시 신기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제 목표는 새롭게 바뀌었다. 시청률 40%를 향해 달린다.
이날 '태양의 후예'에서는 수술 중 바이러스에 전염된 윤명주(김지원 분)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구원커플(진구-김지원)의 향후 스토리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한편, 이날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과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각각 4.5%와 4.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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