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측이 배우 최진혁 캐스팅은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1일 '뷰티풀 마인드' 측은 "최진혁은 캐스팅 과정에서 언급한 적도 없고 논의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뷰티풀 마인드'(극본 김태희 연출 모완일)는 공감 제로 천재 신경외과 의사가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환자들의 기묘한 죽음에 얽히기 시작하면서 사랑에 눈뜨고 인간성을 회복해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현재 방송중인 '동네변호사 조들호' 후속으로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한편, 최진혁은 최근 지난해 10월 무릎연골 손상으로 의병 제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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