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방송복귀와 함께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Mnet '음악의 신2'로 본격 복귀시동을 건 탁재훈이 tvN ' SNL코리아 시즌7' 메인 호스트로 나선다.
11일 tvN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탁재훈이 'SNL코리아7' 다음주 녹화에 합류한다"라며 "제작진이 탁재훈의 끼와 재능을 SNL 식으로 풀어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탁재훈은 최근 '음악의 신2'를 통해 방송 복귀를 선언했으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이 호스트로 나서는 'SNL코리아7'은 23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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