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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 박신양, 무모해서 더 감동적인 반격


일일 셰프로 변신한 조들호

[김양수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무모해서 더 감동적인 반격을 펼친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8회에서는 본격적인 재판이 시작되는 가운데 조들호(박신양 분) 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작전을 수행할 것을 예고했다. 이는 재판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함으로 무엇보다 그의 행동 하나하나가 큰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공개된 사진 속 조들호는 일일 셰프로 변신했다. 앞서 18일 방송에서 사건의 진상을 파악하기 위해 전초전을 펼쳤다면 오늘 방송에서는 더욱 적극적인 자세를 취해 통쾌함과 감동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라고.

조들호의 반격은 법정에서도 계속 될 예정. 그는 공격적인 태세로 변론을 하는 신지욱(류수영 분)에 맞서 촌철살인의 변론으로 법정 안에 있는 사람들의 가슴을 울린다.

드라마 관계자는 "조들호의 행동은 하나하나가 큰 의미를 가진다. 이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한 그의 고군분투가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테니 본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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