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KBO 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 경기가 열렸다. 4회초 NC 공격 1사 2, 3루에서 이호준의 적시타 때 테임즈, 박석민이 홈으로 들어온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NC 선발로 해커가 나섰다. 해커는 KIA와의 개막전에서 부진 이후 7일 두산전, 13일 삼성전 연속 호투로 2연승 중이다. 반면 LG의 선발 소사는 1일 한화와의 개막전, 7일 KIA전(승리), 12일 롯데전 3차례 등판에서 아직 한 번도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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