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이 SBS '신의 목소리'에서 만난다.
SBS '신의 목소리' 제작진은 20일 "오는 21일 녹화에 레드벨벳 슬기, 조이와 트와이스 쯔위, 지효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4명의 출연자는 벌써부터 '신의 목소리'에서 펼쳐질 공연에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쯔위는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 패널로 참석했던 트와이스의 나연, 미나, 채영의 녹화 후기와 자랑을 듣고 녹화에 매우 참여하고 싶어했다"며 "슬기, 조이도 녹화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준비가 되어있다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의 목소리'는 프로 가수 대 아마추어 실력자가 대결하는 파격적인 포맷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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