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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마법의 성 정체는 슈주 예성 "자신감 잃어"


"혼자서 무대에서 제대로 노래 부르는 건 처음"

[정병근기자] 예성이 슈퍼주니어 멤버 중 4번째로 '복면가왕' 무대에 섰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한 도전자 4명의 솔로곡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세 번째 무대로 가왕 결정전에 오른 롤러코스터와 마법의 성이 맞붙었다. 그 결과 롤러코스터가 승리했다.

복면을 벗은 마법의 성의 정체는 슈퍼주니어 예성이었다. 그는 슈퍼주니어에서 규현, 려욱, 강인에 이어 4번째로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예성은 "혼자서 무대에서 제대로 노래하는 게 처음이다. 오랜만에 프로그램에 나와서 행복하다. 무대를 몇 년 간 안 서다보니까 자신감을 잃어갔다"며 "11년 만에 솔로앨범이 나왔다. 열심히 노래 만들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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