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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유정선배'의 글로벌 행보…7월 태국 팬미팅 확정


5월 중국 베이징, 6월 대만에서 팬미팅

[김양수기자] '유정선배' 박해진이 중국 대륙을 넘어 태국 정복에 나선다.

29일 박해진 측은 "오는 7월31일 태국 므엉 타이 지엠엠 라이브 하우스(MUANG THAI GMM LIVE HOUSE)에서 박해진의 단독 팬미팅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5월21일 중국 베이징, 6월9일 대만에 이어 7월 태국 팬미팅을 확정하며 tvN '치즈 인 더 트랩' 유정 선배 열풍을 증명했다.

박해진은 팬미팅에서 '치인트' 드라마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10주년 팬미팅 당시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던 '팬들에게 역질문' '현장 팬들과 즉석 통화' '객석 돌며 단체 셀카' 등 박해진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기획들을 진행하고, 여기에 나라별 특색을 살린 독특한 코너들을 더할 예정.

한편 박해진 주연작 '치인트'는 5월19일부터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쿠닷컴를 통해 중국 내 독점 방영된다. 유쿠에서는 이미 박해진의 10주년 팬미팅을 독점 생중계한 바 있으며, 베이징 팬미팅 역시 생중계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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