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복면가왕'이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을 맞아 야심차게 '동심 자극 가면 퍼레이드'를 준비했다.
5월 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8연승 신기록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맞서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제작진은 아이들과 어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각양각색의 가면들을 준비했다.
동화 속 '신스틸러' 악역부터 추억의 마법소녀, 대작 만화 주인공과 무대를 지키는 히어로까지,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휘황찬란한 가면들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주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8연승에 도전하는 무대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들 출연자들이 음악대장의 연승 행진을 저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판정단은 복면가수들에 대해 "음악대장이 긴장할 만한 실력파 가수다" "머라이어 캐리와 비견될 분이다"라고 말하는 등 연이은 극찬세례를 했다는 후문. 귀여운 복면 뒤에 엄청난 실력을 숨긴 역대급 실력자들이라고 추측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복면가왕' 어린이날 특집은 5월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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