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배우 강지환이 귀가 중 교통사고로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다.
20일 강지환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강지환이 드라마 '몬스터' 촬영 후 귀가하던 중 가벼운 교통사고가 났다"고 밝혔다.
강지환은 이날 새벽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촬영을 마치고 경기도 일산 촬영장에서 경기도 광주의 자택으로 이동 중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강지환은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으며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가벼운 접촉사고라 큰 부상은 없었다. 병원을 다녀오느라 20일 촬영을 취소한 상태"라며 "21일 '몬스터'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강지환은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주인공 강기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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