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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소녀시대 최초로 'SNL' 뜬다…큐티+섹시 매력


28일 밤 9시 45분 생방송

[이미영기자] 티파니가 소녀시대 멤버 최초로 'SNL'에 뜬다.

티파니가 28일 저녁에 방송되는 'SNL코리아 시즌7'의 호스트로 출격한다. 소녀시대 멤버가 'SNL코리아'에 나오는 것은 이번 티파니가 최초로, 'SNL코리아'에서만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3분 남친', '3분 여동생' 등에 이은 4번째 '3분' 시리즈, '3분 여친' 코너가 선보여진다. 여자친구가 없는 크루 권혁수가 '3분 여친' 패키지를 받게 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콩트다. 귀여운 콘셉트, 가련한 콘셉트, 섹시한 콘셉트 등의 여자친구로 티파니가 등장해 국민 여친의 면모를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티파니는 다채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껏 애교있는 모습으로 매력을 드러내기도 하고, 권혁수에게 매달려있는 모습은 폭풍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섹시하게 세차하는 모습은 남자들의 로망을 제대로 저격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의 '긴급출동 911' 코너에서 티파니는 매혹적인 콜요원으로 분장함은 물론, 남장까지 감행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열정을 불태웠다고 알려졌다. 이어 동명의 영화를 패러디한 '티파니에서 아침을' 코너에서는 티파니의 매력이 절정에 달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는 다나가 게스트로 출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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