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개그맨 김숙, 조세호, 양세형이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잘 먹는 소녀들'의 MC로 발탁됐다.
'잘 먹는 소녀들'은 대한민국의 걸그룹 멤버 중 먹는 데 일가견이 있는 '먹방 요정'들을 한자리에 모아 최고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김숙-조세호-양세형 등 예능계에서 핫한 3명의 MC가 프로그램을 이끌게 됐다.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가모장'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김숙과 '프로 불참러' 조세호, 전성기를 되찾고 있는 양세형의 조합이 재미를 높일 전망이다.
'잘 먹는 소녀들'의 성치경 CP는 "새로움과 신선함에 비중을 두고 MC진을 꾸렸다"며 "김숙-조세호-양세형 3MC 체제가 분명 최상의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범했다. '잘 먹는 소녀들'의 첫 대결은 오는 15일 네이버 브이라이브(V LIVE)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다. JTBC 채널을 통한 본방송 시작은 7월 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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