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가수 윤하와 원더걸스 예은 그리고 치타가 뭉쳤다.
윤하는 6월 중순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하의 신곡은 핫펠트(예은의 솔로 활동명)가 작사 작곡한 곡이다. 예은은 윤하와 함께 노래까지 불렀다. 또 이 곡에는 래퍼 치타가 랩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
윤하는 싱어송라이터로 빼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이 돋보이는 국내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다. 예은은 국내 톱 걸그룹 멤버이면서 핫펠트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또 치타는 국내 대표 여자 래퍼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세 사람이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냈을지 기대를 모은다.
윤하는 신곡 발매 후 7월 9, 10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아트센터 아트홀에서 2016 소극장 콘서트 '윤하(潤夏)'를 개최한다. 윤하는 2015 소극장 콘서트 '케세라세라'에 이어 또 한 번 팬들과 더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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