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가수 백아연이 정주행으로 '인기가요' 1위를 꿰찼다.
백아연의 '쏘쏘'는 5일 오후 생방송 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와 AOA '굿럭' 등이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1위 트로피를 거머쥔 백아연은 "JYP 식구들 너무 감사하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팬 분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백아연은 지난달 24일 신곡 '쏘쏘'로 컴백했다. 지난해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로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백아연은 이번에는 정주행으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음악프로그램에 강제 소환된 백아연은 지난 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1위 트로피를 안은 데 이어 두번째 트로피를 챙겼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트와이스의 쯔위와 나연, 몬스타엑스의 기현과 민혁이 스페셜 MC로 나섰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