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데이브레이크(김장원, 김선일, 이원석, 정유종)가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열린 데이브레이크 네 번째 정규앨범 'WITH' 쇼케이스에서 데뷔 10년만에 첫 쇼케이스를 갖는 소감을 말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인 '꽃길만 걷게 해줄게'는 마음을 한껏 설레게 하는 화려한 관악과 현악의 연주가 돋보이는 트랙으로, 꽃길만 걷게 해주겠다는 직설적 고백까지 추가하여 표현해낼 수 없는 경쾌하고 달콤한 음악을 만들어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