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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 이틀 연속 매진…한화, 올 시즌 8번째 만원관중


18일 넥센전 1만석 가득 차…청주시, 팬 친화적으로 구장 개선

[정명의기자] 한화 이글스는 18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올 시즌 8번째 매진을 기록했다고 알렸다.

지난 17일까지 올 시즌 KBO리그 총 33회 매진 중 한화가 7회로 최다를 기록 중이었다. 이날 매진으로 8회 매진을 기록한 한화는 시즌 누적 관중 수 29만8천149명이 됐다.

열성적인 청주팬을 위해 2013년 청주시에서 1,3루 익사익팅존 신설 등 1만석 규모의 팬친화적 구장으로 리모델링 한 이후 총 13경기에서 10만5천285명이 청주구장을 찾았다.

한화는 지난 시즌에도 총 21회(대전 17회, 청주 4회) 매진을 비롯, 한 시즌 역대 최다 관중 수(65만7천385명)를 기록한 바 있다.

앞으로도 한화는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팬 서비스 및 차별화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정명의기자 doctorj@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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