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마지막 히든 카드는 개그맨 유세윤이었다. tvN 새 토크쇼의 3MC가 최종결정됐다. 바로 신동엽, 탁재훈, 유세윤이다.
5일 한 방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신동엽, 탁재훈이 진행하는 tvN 새 토크쇼의 또다른 MC는 다름아닌 유세윤"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MC는 확정됐지만 프로그램의 제목이나 콘셉트 등은 전혀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다만 유세윤, 신동엽, 탁재훈 등 내로라하는 연예계 입담꾼 3인방이 만난 만큼 색다른 프로그램이 될 거라는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유세윤과 신동엽은 tvN 'SNL코리아 시즌7'에서 고정 크루로 함께 활약했으며, JTBC '마녀사냥'으로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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