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송승헌과 유역비를 잇는 또하나의 한중 커플이 탄생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주진모(42)가 중국배우 장리(张俪, 32)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6일 중국 연예 매체들은 중국의 췐밍싱탄(全明星探)의 기사를 인용해 주진모와 장리가 국경을 넘어 사랑에 빠졌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올 초 중국 드라마 '친아이더, 뛰부치(亲爱的,对不起)'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1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현실에서도 연인이 됐다는 것.
특히 췐밍싱탄은 주진모가 장리의 허리에 팔을 두르는 장면과 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 등을 공개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에 힘을 실었다.
이에 대해 주진모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현재 사실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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