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배우 신현준과 김광규, 예능인 이수근, 김종민, 가수 육중완, 존박이 S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에서 뭉친다.
7일 SBS 측은 조이뉴스24에 "6인의 스타들이 새 예능 '신의 직장'에 출연한다"며 "17일 첫 촬영에 들어가며 편성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신의 직장'은 신의 직장에 속한 직원들이 의뢰인의 요청에 따라 받은 물건과 자신들이 직접 만든 한정판 물건을 함께 판매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 이들 6인은 오는 17일 홈쇼핑을 통해 물건을 직접 판매한다.
SBS 측은 "현재까지 출연자가 확정된 상태이나 첫 촬영 전까지는 변동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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