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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이상준, '부상' 이국주 대신 '영스' 일일 DJ


다음 일일 DJ는 논의중

[정병근기자] 개그맨 안영미, 이상준이 부상을 당한 이국주를 대신해 일일 DJ로 나선다.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관계자는 13일 "안영미, 이상준이 오늘 DJ로 섭외됐다. 내일 라디오 진행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논의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이국주는 12일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 중 브레이크 타임에 사고로 부상을 당했다. 녹화를 마친 뒤 응급실로 향한 이국주는 간단한 검사를 받고 귀가했다. 이국주는 이날 다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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