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걸그룹 다이아가 데뷔 300일을 기념해 팬들과 바비큐 파티를 즐긴다.
다이아는 '바비큐파티 다이아X에이드' 이벤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이번주 주말 멤버들이 직접 추첨한 70명의 팬들과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별관 사옥에 위치한 슈퍼TV 스튜디오에서 바비큐 파티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이아는 바비큐 파티에 앞서 서울에서 마지막 버스킹을 한 차례 더 진행한다. 지난 2일 공약 이행을 위해 대구를 방문했던 다이아는 팬들의 요청으로 9일 부산 광안리와 해운대를 방문했다.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다이아는 16일 오후 6시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와 17일 오후 3시 한강에서 버스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공식 팬카페와 SNS을 통해 정확한 장소를 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주 두 번째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는 다이아는 시작부터 팬들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여러 무대를 마련해 왔다. 이번 활동의 끝 역시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지며 특별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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