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유닛이 오는 20일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 컴백 임박을 알렸다.
아이오아이 멤버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이오아이의 7인조 유닛은 오는 20일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YMC 측은 "아이오아이의 신곡 발표일 등 컴백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아이오아이 유닛이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이 알려지면서 컴백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당초 예정대로 8월에 컴백, 여름대전에 가세하게 되는 것.
지난 5월 '드림걸즈'로 첫 번째 완전체 활동을 마친 아이오아이는 김도연, 최유정, 전소미, 김소혜, 주결경, 임나영, 김청하로 구성된 7인조 유닛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두 곡의 신곡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오아이 유닛의 여름 컴백과 함께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다른 팀으로 무대에서 만날지 여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김세정과 강미나가 소속된 신인 걸그룹 구구단과 정채연이 소속된 다이아가 활동하고 있다. 유연정이 합류한 우주소녀도 8월께 컴백을 목표로 신곡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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