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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19일 부친상…깊은 슬픔 속 빈소 지켜


새 앨범 작업 중 부고 접해, 향년 90세 노환 별세

[김양수기자] 가수 임창정이 부친상을 당했다. 임창정의 아버지는 19일 오후 향년 90세를 일기로 노환으로 별세했다.

임창정 소속사 nhemg에 따르면 임창정은 앨범 작업 중 부고를 접하고 깊은 슬픔에 빠졌으며, 현재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향후 일정은 장례를 모두 마친 후 다시 말씀드릴 예정"이라며 "슬픔에 잠긴 임창정씨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임창정은 당초 오는 9월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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