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MBC '무한도전' 측이 미국행을 재추진 중이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오는 8월 1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떠날 계획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일정은 조율될 수 있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미국행 준비중인 상황이나 현재 진행중인 '무한상사' 등 아이템 마무리가 되어야 해서 유동적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미국행은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의 초대를 받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비밀에 부쳐진 상황. 이번 미국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과 재회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6월 미국 특집을 시도했으나 무산된 바 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현재 김은희 작가가 각본을 쓰고 장항준 감독이 연출을 맡은 '무한상사'를 한창 촬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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