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근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출신 전소연이 '언프리티 랩스타3'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29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다가 탈락했던 전소연은 "다른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그때는 연습생이어서 부담감이 컸다. 그때보다 더 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소연은 "당시 3~4달 정도를 찍었는데 핑크색 옷을 입기가 너무 힘들었다. 여기는 적응을 할 시간도 없이 곧바로 제 원래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다. '프로듀스101' 출연과 '언프리티 랩스타3' 모두 제가 음악을 하기 위해 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3에는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핑크, 전소연, 제이니, 케이시, 하주연(가나다순)이 출연한다. 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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