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두산 1회말 공격 2사 1루에서 김재환이 선제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리고 있다. 득점 올리고 동료들의 환영을 받는 1루 주자 류지혁.
이날 두산은 올 시즌 19경기에서 11승6패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한 보우덴을 선발로 내세웠다. 한화는 시즌 3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3.86을 기록 중인 서캠프를 내세워 두산과 3연전 스윕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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