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기자] 브리티시 여자오픈 챔피언 아리야 주타누간(21, 태국)이 세계랭킹 2위로 치고 올라갔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변함없이 1위(14.82점)를 지킨 가운데 브룩 헨더슨(캐나다)은 한 계단 내려간 3위(8.08점)에 자리했다. 4위는 지난 주와 같은 렉시 톰슨(미국). 지난 주까지 3위에 자리한 박인비(28)는 두 자리 밀린 5위로 내려 앉았다. 그 뒤를 김세영(23, 6위)이 차지했고, 전인지(22), 양희영(27), 장하나(24)는 8∼10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린 한국 선수는 이상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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