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오지호, 딸 서흔과 함께…눈웃음마저 닮은 부녀

[김양수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지호가 딸 서흔과 함께 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3일 메이킴 스튜디오가 공개한 사진에는 사랑스러움이 가득 묻어난다. 딸 서흔을 바라보는 오지호와 아내는 미소마저 닮아있어 눈길을 끈다.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 메이킴은 "오지호는 알려진대로 겸손하고 털털한 매력을 가진 분이다"라며 "이젠 딸바보라 불려도 무색함이 없을 정도로 촬영내내 웃느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전했다.

오지호는 2014년 결혼해 2015년 딸 서흔양을 출산했다.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과 함께 출연 중이며, 오는 9월 영화 '대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