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 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LG 2회말 공격 2사 후 이형종이 안타를 때린 뒤 2루까지 뛰어 세이프 판정을 받았으나, kt 측의 합의판정 요청으로 세이프에서 아웃으로 판정이 번복됐다.
최근 4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LG는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허프가 선발 등판해 팀의 5연승에 도전한다. 3연패에 빠진 kt는 고졸 신인 박세진이 팀 연패 탈출 임무를 맡고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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