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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하성, 삼진에 분을 못삼키고 방망이를 그만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넥센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6회초 넥센 공격 2사 1, 2루에서 김하성이 삼진 아웃되자 분한 듯 방망이를 부러트리고 있다.

두산과 넥센은 선발투수로 니퍼트, 신재영을 각각 내세웠다. 두산의 우완 니퍼트는 이번 시즌 19경기서 14승 3패 평균자책점 3.10을 기록하고 있다. 넥센 사이드암 신재영은 21경기 등판해 12승 3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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