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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손혁 코치, '오주원이란 이름이 낯설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넥센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6회말 두산 공격에 앞서 넥센 손혁 투수코치가 선발 신재영 대신 오주원을 등판시키며 연습투구를 지켜보면서 구위를 확인하고 있다. 오주원은 최근 오재영에서 개명을 했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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