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그룹 엑소(EXO)가 MBC에브리원, MBC뮤직 '스타쇼360'의 첫 회 게스트로 전격 출연한다.
MBC에브리원, MBC뮤직의 새 예능프로그램 '스타쇼360'은 스타가 직접 토크, 공연, 드라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어디서도 쉽게 하지 않았던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하는 스타 단독 버라이어티 쇼다. 탁재훈과 슈퍼주니어 이특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첫 회 게스트로 엑소가 낙점됐다.
'스타쇼360' 연출을 맡은 박찬욱PD는 "최고의 스타가 첫 회에 나오는 게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엑소를 섭외하려고 많은 노력을 했다"라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최근 부상을 당해 무대에 함께 하지 못하는 카이까지 멤버 전원이 총출동 한다. 엑소는 '스타쇼360'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과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엑소(EXO)는 최근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타이틀 곡 '로또'(LOTTO)는 남성미 넘치는 독특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한 데이어 트리플 밀리언 셀러에 올라 초특급 대세다운 인기를 재입증했다.
엑소(EXO)가 완전체로 출연하는 버라이어티쇼 '스타쇼360'은 오는 9월19일 밤 11시 10분 MBC에브리원, MBC뮤직에서 첫 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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