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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 출신 박민하, 한승연과 한솥밥…연기자로 도약


제이와이드와 전속계약 "든든한 조력자 될 것"

[이미영기자] 나인뮤지스의 전 멤버 박민하가 연기자로 행보를 이어간다.

23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나인뮤지스 전 멤버 박민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이와이드컴퍼니에는 배우 천호진과 배종옥, 엄지원, 김태리 등 다수의 배우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카라 출신의 한승연에 이어 나인뮤지스 박민하까지 품게 됐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박민하는 과거 그룹활동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녀의 재능과 매력을 작품 속에서 더 잘 드러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다. 앞으로 배우로서의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박민하는 지난 6월 나인뮤지스 졸업을 선언하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과 고마움을 담은 자필 편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박민하는 과거 뮤직 비디오 출연과 다양한 쇼 프로 출연, 드라마 출연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향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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