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마마무가 걸그룹 최단기간 팬카페 7만명 고지를 돌파했다.
마마무 소속사 RBW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후 5시께 마마무 공식 팬카페 회원수가 77,777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걸그룹 팬카페 회원수 3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마마무는 소녀시대, 에이핑크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그 뒤를 이어 걸스데이, 원더걸스, 투애니원, 에프엑스, 여자친구가 자리하고 있다.
더욱이 회원수 7만 돌파는 마마무의 공식 팬카페가 개설된 지 2년 6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역대 걸그룹 최단기간이라는 점에서 마마무의 인기 상승세를 실감케 한다.
마마무는 77,777명 돌파를 기념하며 지난 8월 13~14일 첫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인 문별의 '잊어버리지마' 솔로 무대 영상을 깜짝 공개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마마무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팬 이벤트를 개최, 77,777명 돌파 기념 인증샷을 올린 팬 중 77명을 추첨해 굿즈 럭키박스를 선물할 예정이다. 평소 팬들과 소통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주는 마마무는 일명 '팬통령'이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팬사랑은 정평이 나있다.
한편 마마무는 데뷔 2년 만에 걸그룹 중 최단기간 3000석 이상의 대형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 1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탄탄한 팬덤을 자랑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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