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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여자 육중완' 말 충격, 틈틈이 탈출 노력"


욱중완과 함께 한국방송대상 시상자로 참석

[정병근기자] 황석정이 '여자 육중완' 닉네임에 충격을 받았다고 했다.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제43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황석정은 육중완과 함께 보도부문 시상자로 나서 "내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육중완과 함께 출연할 때 '여자 육중완'이란 닉네임을 얻었다. 큰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황석정은 "기회가 될 때마다 탈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석정은 이날도 예쁜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그 노력을 보여줬다.

또 황석정은 최근 결혼한 육중완에 대해 "결혼을 하고 나니 멋있어졌다"고 칭찬했고, 육중완은 "느껴질지 모르겠는데 너무 행복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 와이프도 이 방송을 보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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