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의기자] KBO리그 2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맞붙을 예정이던 2일 사직구장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돼 추후 편성된다.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준비 중이던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도 비로 취소됐다.
이로써 NC와 롯데, KIA와 삼성은 이번 2연전을 1경기만으로 마치게 됐다. 1일 경기에서는 NC가 롯데를 4-2로, KIA가 삼성을 16-8로 꺾었다.
3일부터는 새로운 2연전이 열린다. KIA와 롯데는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맞붙고, NC는 안방 창원 마산구장에서 SK 와이번스를 맞이한다. 삼성은 잠실구장에서 선두 두산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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