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가수 세븐과 이다해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의 입장 발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세븐의 소속사 일레븐나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열애설을 접하고 본인 확인 중에 있다. 확인 후 입장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다해의 소속사 JS픽처스 관계자 역시 "(열애는) 배우 개인사라 확인 중에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양측 모두 "확인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힌 가운데 팬들은 두 사람의 열애 여부에 뜨거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세븐과 이다해가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이 힘든 시기를 함께 하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해외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한편 세븐은 군 제대 후 일본에서 활동을 먼저 시작했으며, 오는 10월 새 미니앨범으로 5년 만에 한국 무대에 컴백할 예정이다. 음악방송 출연 등 오랜만에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다해는 2014년 국내 방영된 드라마 '호텔킹' 이후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를 촬영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