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지수, "작은 영화는 어렵다" 눈물

배우 김지수가 21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감독 김경형)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던 중 눈물을 보이고 있다.

이날 "내용과 상관 없이 작은 영화는 외로움이 있다"며 "'여자 정혜'를 하면서도 굉장히 느꼈다"며 눈물을 흘렸다.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똑같은 이름으로 닮은 인생을 살아가는 세 명의 여자 성우주의 기적을 담은 작품으로 김지수, 허이재, 심은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13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