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쇼! 음악중심'의 새 MC로 발탁됐다.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차은우는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하차하는 김민재의 후임 MC로 확정됐다.
차은우는 오는 10월1일부터 '쇼! 음악중심'의 MC를 맡으며, 오늘(24일) 사전 녹화에 나서 김새론과 호흡을 맞춘다.
차은우는 앞서 지난 7월에도 '쇼! 음악중심'의 스페셜 MC로 나서 센스있는 말솜씨와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차은우는 이제 갓 데뷔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음악프로그램 MC로 발탁, 핫루키 행보를 이어갔다.
차은우는 지난 2월 데뷔한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로, 우월한 비주얼과 청량한 매력으로 '포카리남' 등의 애칭을 얻으며 인기가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최근에는 SBS ‘정글의 법칙in뉴칼레도니아’편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쇼! 음악중심'의 김민재는 본업인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오늘 오후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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