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30일 금요일 밤 12시25분 KBS 2TV)
유승우X헤이즈가 '돌아오지 마'를 함께 부르며 첫 무대를 꾸몄다. 유승우는 데뷔 이후 최초로 랩에 도전했다.
헤이즈는 "음악 인생의 최종 목표가 스케치북에 나오는 것이었다. 정말 행복하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콜라보 러브콜을 받는 데 대해 유승우는 "케이윌 형처럼 지르는 기교나 애드리브를 안 해서 상대방을 돋보이게 해 준다"고 설명했고, 헤이즈는 "특징이 없는 것, 때묻지 않은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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