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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강균성, '키스라' 스페셜DJ 낙점…이홍기에 바통 넘긴다


10월10일~16일 밤 방송 진행

[김양수기자] 가수 강균성이 한주간 KBS 쿨FM(89.1MHz) '키스 더 라디오'의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강균성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한주동안 '키스 더 라디오'를 이끌어간다. 이어 17일 '키스 더 라디오'의 새 주인장 FT아일랜드 이홍기에게 바통을 넘긴다.

'키스 더 라디오'는 지난 2일 DJ 이특의 마지막 인사로 10년간 이어진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를 마무리 지었다. 오는 17일부터는 이홍기가 '키스 더 라디오'의 새 DJ로 활약할 예정이다.

'키스 더 라디오'는 오는 17일까지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된다. 지난 3, 4일 유키스의 수현과 훈이 진행한 데 이어, 5일과 6일엔 딕펑크 김태현이 마이크를 잡았다. 오늘(7일)은 B1A4 바로와 신우가, 8~9일에는 딘딘이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강균성은 지난 3월 MBC FM4U '백지영의 별이 빛나는 밤에'와 5월 KBS 쿨FM '타블로의 꿈꾸는 라디오' 등의 스페셜 DJ로 활약한 바 있다. 두번의 스페셜 DJ 경험과 강균성 특유의 예능입담이 더해져 어떤 결과물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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